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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초 정리/경제 기초 - 최진기관련

[경제 기초ㅣ간단정리] 최진기 경제기사 바다에 빠져라 - 7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들은 국채 발행규모가 채권시장에서 50%를 넘을 만큼 크다. 재정이 부족할 때, 시중의 돈을 늘리거나 줄일 때 국채를 발행하기도 한다. 1. 국채발행시 1-1. 정부가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 적자재정 정책 시행시 시중 통화량 증가 > 가계 및 기업 소비,투자증가 >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이동 >경기침체 후 > 국채 발행액 증가 기사가 나올시 경제흐름을 주시 국채 발행액이 몇 년 동안 계속 늘어나서 국가채무가급증하면 중장기적 경제 펀더멘털을 약화 > 주식시장에도 악재 2.미국의 국채 발행시 2-1.미국국채 발행량 상승 > 채권시장에 공급증가 >국채가격 하락 > 국채금리 상승 정부 부채 이자부담증가 >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 *하지만 국.. 더보기
[경제 기초ㅣ간단정리] 최진기 경제기사 바다에 빠져라 - 6 1. 채권 채권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기업 등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채무증서 개인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차용증’과 비슷 요즘 거래되는 채권은 주식처럼 모든 것이 전산으로 처리되고 이자도 계좌로 이체 채권,차용증,주식 차이점 1-1.채권 1.차용증과 달리 아무나 발행할 수 없고 발행주체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특수법인, 주식회사 등 법률로 정해짐 2.증권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채권은 보통 수십억원에서 수조원까지 발행되지만 , 요즘은 증권회사 등에서 거액의 채권을 1만원 등의 소액으로 쪼개어 팔기에 소매 채권시장이 점차 활성화 3.채권은 발행기업이 망하지 않는 한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원금과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주식보다 안전성이 높다. 1.. 더보기
[경제 기초ㅣ간단정리] 최진기 경제기사 바다에 빠져라 - 5 은행의 안정성과 관련된 기사 은행의 안정성 기사는 금융경색과 관련이 있으니 주의 1. 은행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예대율/역마진’ 기사 1-1.높은 예대마진과 순이자 마진은 은행 수익성이 좋아지는 지표 예대차(예대마진) | 예대차는 은행의 수신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이다. 예금금리(수신금리)가 3%이고 대출금리가 5%이면 그 차이인 2%가 바로 예대차인데 ‘예대마진’이라고도 한다. 순이자마진 | 순이자마진은 은행이 벌어들인 이자수익에서 자금조달 비용을 뺀 것이다. 역마진은 금융기관의 조달금리(수신금리)가 대출금리(여신금리)보다 높은 경우 그 차이이다. 은행의 수익은 각종 수수료 수입 등도 있지만 예대마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1-2.높은 예대율은 낮은 재무건정성 / 높은 역마진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 더보기
[경제 기초ㅣ간단정리] 최진기 경제기사 바다에 빠져라 - 4 1. MMF, CMA MMF(머니마켓펀드)에서 Money Market은 ‘단기금융시장’이다.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금융상품 MMF는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콜론(call loan) 등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상품 , 특히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경제위기시 시중의 실세금리가 즉각 반영 ->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음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고객의 예탁금을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국공채 등의 단기상품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 라고도함 자동으로 재예탁되어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 1-1. MMF,CMA 잔고 급증기사 신문에서 MF나 CMA 잔고가 크게 늘어난다’는 기.. 더보기